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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글리벡 제네릭, 이번에는 'GIST 적응증' 소송
보령제약 "특허 만료되는 6월 제네릭 출시할 것"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3-04-09 07:40:23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오는 6월 특허가 만료되는 백혈병 치료제 글리벡을 둘러싼 특허싸움이 치열하다.

이미 지난 1일 '글리벡'(이매티닙 메실산염)의 고용량 제품과 관련된 조성물특허에 대한 특허무효심판에서 국내사가 승소하며 존속기간이 2023년 4월까지인 특허를 무효화 시킨바 있다.

이어 2021년 10월에 만료되는 위장관기질종양(이하 GIST) 적응증에 대한 용도특허에 대해 CJ제일제당, 보령제약, 종근당 등이 특허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현재 GIST 적응증을 포함해 제네릭 허가를 받은 회사는 CJ제일제당과 보령제약 두 곳이다.

이에 대해 보령제약 관계자는 "소송 결과는 내년 상반기경 나올 전망이다"라며 "하지만 글리벡 제네릭은 6월 특허가 만료 되는대로 GIST 적응증을 포함해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종근당은 GIST 적응증을 획득하지 못했으나 등록특허를 무효화 시키는 청구를 제기한 상태다.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holicks8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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