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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우리나라 글로벌 임상시험 건수 975건, 12위로 ‘껑충’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입력일 : 2013-04-05 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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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국내 승인 임상시험은 503건, 전년대비 14.6% 증가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우리나라의 글로벌 임상시험 등록 건수가 2006년에는 22위에서 2011년에는 12위로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지난 4일 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가 주최한 ‘제 40회 생명공학정책연구포럼’에서 충북대학교 장수익 교수가 발표한 ‘창조경제와 생명공학’의 발표에 따르면 국내 바이오산업 생산규모는 지난 5년간 약 2배 증가했다.

이는 2006년 3.1조원에서 2010년 6.2조원이 증가한 것이다. 또한 최근 3년간 생산증가율은 16.8%이며 일반제조업의 약 3.5배라고.

우리나라의 2011년 바이오산업의 성과를 살펴보면 정부 예산 확충으로 1조 5916억원 확보, 과학 기술 논문 창출은 2010년에 11위, 특허기술 경쟁력은 2010년에 15위, 연구개발 인력양성은 5447명, 산업화 시장 창출은 바이오산업 분야와 제약 분야를 포함해서 19.1조원이다.

우리나라의 2011년 국내 승인 임상시험은 503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대비 14.6%가 증가한 것이다. 전 세계 R&D 투자가 2008년 이후로 감소하는 추세이나 다른 나라와 달리 꾸준한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는 것이 상당히 고무적이다. 이는 전반적인 임상시험 수행 역량의 강화로 인한 성장으로 해석된다.

글로벌 임상시험 등록건수 역시 큰 성장을 해 2006년에는 22위였으나 2011년에는 12위를 기록했다.

임상시험 국가 순위를 보면 2011년 1위 미국 2만5548건, 2위 독일 7350건, 3위는 일본 4850건, 4위는 프랑스 3886건, 5위는 캐나다 1899건, 6위는 스페인 1800건, 7위는 이탈리아 1652건, 8위 영국 1566건, 9위 러시아 1045건, 10위 중국 1027건, 11위 폴란드 1024건, 12위는 한국으로 975건을 기록했다.

우리나라는 1980년대 복제의약품으로 바이오사업의 경쟁력을 확보했다. 1990년대에는 개량신약, 그리고 2000년대에는 신물질 신약개발로 현재까지 순수신약 19개, 개량신약 8개, 백신 30개, 천연물신약 6개를 허가받았다.

최근 바이오 의약품의 임상시험 승인의 연평균 21%라는 빠른 증가세가 관찰되고 있으며 생의학 분야의 기술역량 확보를 통해 개인 맞춤형 예방 및 치료 산업이 증대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3개 기업의 줄기세포 치료제 시판 및 총 25건의 임상시험이 진행 중이다.

게다가 삼성, SK, LG, 한화 등 대기업의 바이오사업 참여 증가도 이 분야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삼성은 2010년 바이오 헬스 분야를 신수종사업으로 선정했고 LG는 생명과학을 중심으로 바이오사업을 추진, SK는 헬스케어 에너지 신약 등에 투자, 한화는 바이오 태양광 등을 미래성장동력사업으로 선정했다.

장 교수는 “우리나라는 연구자 중심의 연구를 지양하고 국민이 원하는 수요자 중심의 연구수행해야한다. 또한 대학교는 바이오 경제 관련 학과와 연계에 운영을 통해 바이오산업의 국가기간산업화 기반 마련을 하고 통합된 융합바이오 대학원을 운영해 창조경제형 바이오 산업인력 배출이 절실하다”고 조언했다.


비엘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acepar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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