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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일동제약, ‘ID-CV10/160mg’과 ‘벨비크정’ 1상 승인
복합신약과 비만치료제로 신규 ‘블록버스터’ 기대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3-04-05 16:37:28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일동제약이 복합신약 ‘ID-CV10/160mg’과 비만치료제 ‘벨비크정’에 대한 1상 임상을 승인받았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3월26일 일동제약은 ID-CV10/160mg에 대한 임상 1상 시험을 승인받았다.

이는 건강한 남성 자원자를 대상으로 실니디핀(Cilnidipine)10mg과 발사르탄(Valsartan) 160mg을 병용해 경구 투여시 약물상호작용을 평가하기 위한 무작위배정, 공개형, 단회 투여, 3원 교차 임상시험이다.

실니디핀과 발사르탄의 복합제로는 현재 국내에 ‘엑스포지’, ‘아모잘탄’, ‘트윈스타’ 등이 존재한다. 이들은 각 제약사에서 수백억 대의 매출을 올리고 있어 일동제약의 임상이 모두 통과하면 또 다른 블록버스터의 등장이 예상된다.

일동제약은 같은 날 비만치료제 벨비크정(ADP356)에 대한 1상 또한 승인받았다. 이 시험은 한국인 성인 자원자에서 Belviq정의 내약성, 약동학 특성을 평가하기 위한 용량군별 무작위배정, 이중맹검, 위약 대조, 단회 투여, 단계적 증량 임상시험이다.

2010년 비만치료제 ‘시부트라민’이 퇴출된 후 이렇다 할 대체 제품이 없었던 것을 생각하면 일동제약의 벨비크정 도입은 기대되는 바가 크다는 의견이다.

시험기관은 두 제품 모두 서울대학교병원이다.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acepar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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