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올해 혈당진단 비즈니스 본격 성장궤도 진입”

박으뜸 / 기사승인 : 2013-04-05 08:4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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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뇨 환자 증가, 대규모 CAPA 확보 등 성장 기반 마련 혈당진단 전문 회사가 당뇨 환자 증가, 대규모 CAPA 확보 등으로 성장 기반을 마련해 본격적인 성장궤도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5일 우리투자증권에 따르면 2013년 세계 진단 시장 규모는 428억달러(전년대비 11.9% 증가)로 예상되며 이 중 혈당 진단 시장 규모는 148억달러(+14.2%)로 세계 진단 시장 비중에서 34.7%를 차지한다.

WHO에 의하면 2030년 세계 당뇨 환자 수는 3억6610만명으로 2000년의 1억7120만명 대비 113.8% 증가가 전망된다. 인구노령화, 대사증후군 확대, 생활 습관 서구화, 소득 수준 향상 등으로 당뇨 환자 또한 증가할 것으로 보인다.

거기에 5대 경쟁사의 세계 혈당 진단 시장을 살펴보면 Roche M/S 33%, Johnson&Johnson 27%, Bayer 15%, Abbott 14%, Arkray 5% 등으로 시장 M/S의 94%를 차지한다.

아이센스는 혈당스트립 전문 혈당진단 회사로 제품별 매출 비중은 혈당스트립 82.7%, 란셋 5.6%, 혈당측정기 4.2%, 기타 7.5%이며 지역별 매출 비중은 미국 45.7%, 한국 20.3%, 아시아 15.1%, 유럽 11.6%, 기타 7.3%를 차지한다.

현재 CAPA는 원주공장 5억개, 송도공장 2억개로 합산으로는 총 7억개에 해당된다. 2014년의 총 CAPA 목표는 14억개로 송도공장 2억개 증설, 원주2공장 5억개 증설 계획에 있다고.

2006년 미국 AgaMatrix와 혈당스트립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으며 AgaMatrix는 2010년 8월 유럽 다국적 제약회사를 대상으로 혈당스트립 공급을 개시했다. 또한 2011년 일본 Arkray와 혈당스트립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2012년 9월부터 2015년 8월까지 뉴질랜드 정부를 대상으로 혈당스트립을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해 2012년에는 50억원을 공급했고 2013~2015년에는 연간 80억~100억원 공급이 기대된다. 2013년 송도 공장의 가동이 정상화되면 성장성 및 수익성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2013년 실적은 매출액 850억원(전년대비 +27.7%), 영업이익 150억원(+89%), 순이익 130억원(+48.6%)으로 전망된다.

아울러 1분기 매출액은 190억원(+46.4%), 영업이익 34억원(+94.1%)으로 전망되며 특히 영업이익은 2012년 연간 영업이익의 42.8% 수준을 달성할 전망이다.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acepar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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