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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밤새 콘택트렌즈 끼면 '노안' 증상 개선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3-04-05 07: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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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밤새 콘택트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안경을 쓰지 않고도 비수술적으로 근거리 시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5일 뉴사우스웨일즈대학 연구팀이 'Optometry and Vision Science' 저널에 밝힌 43-59세의 노안을 앓는 16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밤새 콘택트렌즈를 끼고 자는 것이 노화로 인한 근거리 시력이 나빠진 노안을 회복시키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년이 되면 대부분 사람들은 노화로 인해 가까운 곳이나 물체를 잘 보지 못하는 노안 증상을 겪는다.

나이가 들게 되면 눈 속 렌즈가 탄성을 잃어 렌즈가 정상적인 안정 상태에서 모양을 바꾸는게 어려워져 가까이 있는 사물에 초점을 잘 맞추지 못하게 되 전에 시력이 매우 좋았더라도 중년이 되면 노안 증상이 생기게 된다.

이를 교정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은 독서용 안경을 필요로 하거나 이중 초점안경을 찾는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 hyperopic orthokeratology (OK) 라는 방법이 이에 대한 대안이 될 수 있어 특별한 목적으로 도안된 콘택트렌즈를 밤새 착용함으로 낮 동안 근거리 시력 소실을 교정 해 어떤 시력 교정장치를 착용하지 않아도 되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이 같은 OK 콘택트렌즈가 각막을 편평하게 해 렌즈의 탄성력 소실을 회복시켜 근거리 시력
을 교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연구에서 참여자들은 한 쪽 눈은 1주일 동안 OK 렌즈를 착용했고 나머지 한 눈은 착용하지 않은 바 연구결과 렌즈를 착용한 눈은 모두 근거리 시력이 회복됐다.

실제로 렌즈를 하루만 착용한 후에도 근거리 시력이 좋아졌으며 1주일 후에는 더 좋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환자의 치료 받은 눈을 조사한 결과 OK 렌즈가 각막 모양을 변형시킨 것으로 나타났으며 렌즈 착용을 중단시 각막이 1주내 이전 모양으로 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비엘
연구팀은 이 같이 밤새 렌즈를 착용하는 것이 새로운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 사용된 것은 근시가 있는 젊은 환자에게만 도움이 되어왔다.

그러나 이번 연구를 통해 낮 동안 렌즈를 착용하지 않고도 근거리 시력을 교정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연구팀은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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