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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김용익 의원 “진주의료원 정상화 될 때까지 단식”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입력일 : 2013-04-05 07:5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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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의료기관은 수익목적 기관 아니야…정부·여당 해결 나서야"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김용익 의원이 진주의료원 정상화를 요구하며 단식농성에 들어갔다.


4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소속 김용익(민주통합당) 의원은 홍준표 경상남도지사의 진주의료원 휴업조치에 대해 독단적인 공공의료 파괴행위라며 진주의료원이 정상화 될 때까지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하겠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지방의료원을 비롯한 공공의료기관의 적자는 의료복지를 위해 정부가 지출하는 복지비용으로 공공성을 위해 국민들이 합의해 적자를 허락한 것”이라며 “홍준표 도지사의 논리대로라면 정부가 시행하는 무상보육, 기초연금과 같은 복지제도를 모두 없애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홍준표 도지사의 휴업조치는 결코 진주의료원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공공의료체계에 대한 선전포고”라며 “홍준표 도지사의 진주의료원 휴업조치를 강력히 규탄한다”고 입장을 전했다.

더불어 “공공의료가 파괴되고 환자들이 길거리로 내몰리는 상황에서 정부, 여당이 아무런 입장도 밝히지 않고 계속해서 진주의료원 사태를 방치하는 것은 집권세력으로서의 책임을 방기하는 것”이라고 지적하며 “박근혜 대통령과 새누리당, 보건복지부는 진주의료원 사태 해결과 정상화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e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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