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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머리 꼭대기 탈모 생긴 남성 '심장병'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3-04-04 13:4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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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머리 윗부분이 탈모가 진행중인 남성들이 머리 전체가 탈모가 된 남성들 보다 심장장애 발병 위험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토쿄대학 연구팀이 'BMJ Open' 저널에 밝힌 3만7000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탈모가 된 남성들이 관상동맥심장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32% 가량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들중 절반은 50세경 모발이 가늘어지고 70세 경에는 80%가 탈모가 생긴다.

모발 소실과 심장장애간 연관성에 대해 진행된 과거 연구들을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머리 윗 부분 모발이 가늘어지는 것이 관상동맥질환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헤어라인은 관상동맥질환 위험과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머리 윗부분 탈모가 생긴 젊은 남성들은 심장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생활습관을 보다 건강하게 개선시킬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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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그러나 탈모가 심장질환 발병 위험을 높이는 정도는 흡연이나 비만이 주는 위험보다는 낮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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