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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담배 피면 대장암 수술 후 사망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4-04 07:5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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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담배를 피는 사람들이 피지 않는 사람들 보다 대장암 수술 후 3년 동안 암이 없이 지내거나 생존할 가능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4일 프레드헛친슨암센터 연구팀이 '임상종양학저널'에 밝힌 수술적으로 대장 일부를 제거한 2000명 가량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중에는 74%가 수술 3년 후 암 없이 생존한 반면 담배를 피는 사람중에는 70%만이 암이 없었다.

연구결과 담배를 핀다고 보고한 사람들이 피지 않는 사람들 보다 대장암 수술 3년 후 암 재발 혹은 암으로 사망할 위험이 23%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장암 진단 시 담배를 피고 있었던 사람들이 이 같은 위험이 더 높아 47%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미암학회에 따르면 담배 속 일부 성분이 환자의 침속에 녹아 대장암과 기타 암을 유발할 수 있다.

암학회 통계에 따르면 2013년 미국에서만 10만2500명이 대장직장암 진단을 받으며 4만명 이상이 이로 인해 사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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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흡연이 KRAS 변이라는 일부 유전자 패턴을 가진 종양을 앓는 사람들에서 좋지 않은 예후와 연관이 있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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