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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무상의료운동본부 "진주의료원 폐업 철회하라"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입력일 : 2013-04-04 07: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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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의료민영화저지와 무상의료실현을 위한 운동본부(이하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의료민영화 추진하고 공공의료 말살하는 새누리당 규탄 기자회견이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에서 열렸다고 3일 밝혔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지난 3월 7일에 이어 다시 한 번 진주의료원 폐업철회와 공공의료를 사수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에는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과 참여연대,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 사회진보연대, 건강사회를위한치과의사회, 그리고 진주의료원 폐업으로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한 보건의료노조 진주의료원지부 조합원들이 함께 했다.

당일 아침에 새누리당 소속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의원들이 진주의료원 폐업이라는 파국을 막기 위한 중재에 나선다는 언론보도가 나온 상황이어서 기자회견 참여자들은 고무된 분위기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가 한 달 이상 이어지면서 국민적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집권 여당인 새누리당이 진주의료원 폐업에 대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채 사실상 직무유기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관계자는 “중재안이 아닌 폐업 철회와 공공의료 사수의 입장을 내놓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수원수
무상의료운동본부는 새누리당은 명확한 폐업 철회 입장을 중앙당 차원에서 내놓지 않으면 진주의료원 폐업 시도가 여당의 공공의료 말살을 통한 의료민영화 우회 추진의 시발점임을 시인하는 것이다고 꼬집었다. 왜냐하면 그나마 있는 공공의료기관을 폐업하면서 공공의료를 확충한다는 것은 모순 그자체이기 때문이라고 그 이유를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hopew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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