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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소변에 '단백질' 나오면 오래 못 산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3-04-04 07: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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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소변내 단백질 즉 단백뇨가 사망 위험 즉 기대수명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캘거리대학 연구팀이 '미신장질환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단백뇨가 높게 검출되는 남녀들이 낮은 사람들 보다 기대수명이 현저하게 짧은 것으로 나타났다.

81만명 환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경미하거나 중증 단백뇨 모두 30-85세 사이 남녀에서 짧은 기대수명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가령 단백뇨가 검출되지 않은 40세 남녀의 기대수명이 중증 단백뇨가 검출된 사람들 보다 각각 15.2년, 17.4년 더 긴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단백뇨가 검출되지 않은 남녀들이 경미한 단백뇨가 있는 남녀들 보다 각각 8.2년, 10.5년 더 오래 사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만성신장질환이 얼마나 심하냐가 사망 위험을 포함한 중증 부작용 위험과 연관이 있다는 것은 이미 알고 있지만 이번 연구를 통해 기대수명에 단백뇨가 미치는 영향이 처음으로 규명됐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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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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