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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웃는 자신감, 치아 교정의 모든 것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4-08 06: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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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진단을 통해 자신의 교정기간 등 확인 가능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덧니, 뻐드렁니, 위아래 닿지 않는 삐뚤빼뚤한 치아 등은 꽤 많은 사람들의 웃는 자신감을 빼앗는 이유 중 하나다. 보다 가지런한 치아일수록 더욱 환하게 웃게 되며 그렇지 못한 경우 입을 손으로 가리거나 아예 입을 벌리지 않고 웃는 등 소극적인 자세를 취하게 된다.

물론 이러한 치아 상태는 외적인 문제도 초래하지만 궁극적으로는 치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등의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므로 치열교정을 고려해볼 만하다.

가천대 길병원 치과 문철현 교수에 따르면 치열 교정이란 비뚤어진 치열을 바로잡아 가지런한 치열과 함께 조화롭고 균형 잡힌 얼굴 모습을 만들어주는 치과치료를 말한다.

주로 ▲치아 배열이 고르지 못한 경우 ▲앞니가 튀어나온 탓에 입이 나와 보이는 경우 ▲아래턱이 큰 경우 혹은 반대로 아래턱이 매우 작은 경우 ▲치아가 탈락되고 오랜 시간이 경과돼 주위의 치아가 경사져 상실된 치아의 수복이 어려운 경우 ▲이가 맞지 않아 음식물을 씹기 어려운 경우 등에서 처치하게 된다.

문철현 교수는 “교정치료의 적기는 사람마다 다르다. 선천적 이상이 있는 경우라면 가급적 빨리 상담하는 게 좋다. 만약 턱에 문제가 있거나 치아 물림이 제대로 되지 못한다면 초등학생 때 상담을 받아보는 게 좋고 골격적인 문제없이 단순히 치아에만 문제가 있는 덧니는 조금 늦은 시기에 상담을 받아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이어 “교정치료에는 나이 제한이 없다. 대신 치아 및 잇몸의 건강상태에 따라 달라지는데 잇몸질환이 심하지 않으면 나이에 관계없이 교정치료가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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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교정치료 기간 역시 나이나 시기와 마찬가지로 부정교합의 유형과 심한 정도, 환자의 나이, 협조도, 조직의 상태에 따라 달라진다.

참고로 현재 교정치료에 사용되는 교정장치는 고정식과 가철식으로 나뉘는데 일반적으로는 고정식 장치를 사용한다. 성인들의 경우 투명 교정장치, 세라믹 교정장치, 설측 교정장치가 주로 이용된다.

문 교수는 “사람마다 교정치료의 과정이 다르기 때문에 교정시기나 치료하는 내용, 치아에 붙이는 장치 종류, 내원 횟수, 발치 여부 등을 알고 싶다면 치과에 내원해 정확한 교정진단을 받아보는 게 좋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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