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살 빼는데도 효과적

박으뜸 / 기사승인 : 2013-04-03 17: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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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아그라의 주성분인 실데나필(Sildenafil)이 몸에 해로운 백색지방조직을 몸에 이로운 갈색지방조직으로 바꾸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독일 본대학 연구팀이 'FASEB'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발기부전치료제로 잘 알려진 실데나필이 몸에 해로운 백색지방을 이로운 갈색지방으로 변환시키는데 도움이 되 체중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실데나필이 혈압과 혈액순환을 조절하는데 사용되고 어떤 형의 지방이 체내 저장되는지를 결정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메신저 물질로 잘 알려진 cyclic GMP의 분해를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비만을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치료제 개발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바 연구팀은 기존 사용되고 있는 실데나필이 비만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이번 연구결과를 통해 새로운 비만 치료제 개발에 한 발짝 더 큰 희망을 갖게 됐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acepar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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