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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여성들 폐경 되면 뱃살 찌는 이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4-03 08: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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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일반적으로 여성들은 과도한 체지방이을 엉덩이와 허벅지에 쌓이는 반면 남성들은 복부에 쌓이지만 폐경이 시작된 후에는 많은 여성들의 체지방이 쌓이는 패턴이 남성들과 유사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Concordia 대학 연구팀이 'Diabetes'지에 밝힌 23명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여성호르몬인 에스트로겐과 체지방 축척과 연관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연구결과 폐경이 지난 여성에서 에스트로겐 저하로 일부 단백질과 효소가 더 활성화되 체지방 축척 패턴이 남성과 비슷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허벅지와 엉덩이 체지방은 상대적으로 해가 없는 반면 복부 지방은 당뇨병, 심장질환, 뇌졸중 심지어는 일부 암과 연관이 있어 더 위험하다.

연구팀은 "여성들이 폐경이 되면 복부 지방이 더 많이 쌓여 이 같은 건강장애가 발병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는 바 폐경과 연관된 에스트로겐 저하가 체지방 축척 패턴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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