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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심혈관 위험인자 나이들어 생기는 인지능 저하 예측 치매 인자보다 유용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3-04-03 08: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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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심장병과 뇌졸중이 발병할 위험이 얼마나 높은지를 보는 것이 치매 위험 검사 보다 향후 정신기능이 저하될 위험을 미리 예측하는데 더 효과적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프랑스 국립건강정신리서치 연구소 연구팀이 '신경학지'에 밝힌 평균 연령 55세의 7830명 남녀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10년에 걸친 이번 연구에서 기억력과 사고력이 세 번에 걸쳐 조사된 바 연령과 고혈압 같은 뇌졸중 위험 인자와 총 콜레스테롤과 흡연 같은 심장질환 위험인자 그리고 체질량지수와 치매와 연관된 APOE-4 유전자 유무등의 치매 위험인자 모두 시간에 따른 인지능 저하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 중 심장질환 위험인자가 치매 위험인자 보다 시간에 따른 인지능 저하와 더 밀접한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전 진행된 연구결과 심장질환 위험인자가 알즈하이머질환을 앓는 환자에서 더 빠른 인지능 저하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연구팀은 "심장질환과 뇌졸중 위험인자가 기억력을 제외한 모든 인지능 검사에서 인지능 저하와 연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난 반면 치매 위험인자는 기억력과 언어능 저하와는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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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비록 치매와 심혈관 위험인자 모두 중년기 후반 부터 시작되는 인지능 저하를 예측하게 하지만 심혈관위험인자가 많은 의료진들이 이미 사용하고 있어 위험인자를 변화시키는 치료와 예방에 사용하는데는 치매 위험인자보다 더 유용하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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