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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이마트, 정규직 전환 과정에서 퇴사유도 의혹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
입력일 : 2013-04-03 08: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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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직 전환에서 1689명 제외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

이마트가 지난 1일부로 전국 146개 이마트 매장의 상품 진열 도급 사원 9100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가운데, 15%가 정규직 전환이 안 된 것에 대한 곱지 않은 시선이 나타나고 있다.


이마트는 지난달 4일 진열도급사원 1만여명을 정규직으로 채용하겠다고 밝혔으며 1개월간의 입사전형과정 중 중도퇴사 의사를 밝힌 사원들을 제외한 총 인력의 85% 수준인 9100명을 전환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당초 이마트가 약속한 1만789명에서 1689명(15.6%)이 정규직 전환에서 제외된 것이다.

이에 따라 퇴사유도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마트 노조에 따르면 군 미필자, 50세 이상 여성, 건강검진 재검 대상자 등에 대해 사측의 퇴사 압박이 있었다는 것.

이에 이마트 관계자는 “정규직 전환을 안 해 줄 이유는 전혀 없다”며 “군대 가기 전 아르바이트 형태로 근무한 케이스 등 개인적인 이유로 스스로 그만뒀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박지혜 기자(jjnwin9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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