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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조직폭력 두목, 필로폰 투약 혐의로 검거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입력일 : 2013-04-02 18: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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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폰 0.27g, 대마 0.23g 등 압수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

창원의 한 조직폭력 두목이 필로폰을 투약하다 경찰에 검거됐다.


2일 대전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폭력혐의로 지명수배돼 도피생활을 하면서 필로폰을 투약한 관리대상 조직폭력배 창원 지역 H파 두목 황모 씨와 부산 기장지역 K파 행동대장 김모 씨 등 마약사범 20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황씨는 폭력행위 등 3건으로 지명수배되어 도피생활을 하던 중, 지난 3월18일 오후 10시 경 경남 통영의 한 모텔에서 필로폰을 커피에 타서 마시는 방법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같은달 29일 오후 6시30분경 부산 기장군 소재 모텔에서 1회용 주사기에 필로폰과 생수를 희석해 정맥혈관에 주사하는 방법으로 투약한 혐의다.

김씨는 박모 씨로부터 필로폰 약 0.2g을 금 20만원에 구입, 피로감을 덜기 위해 전·후 25회에 걸쳐 판매 및 상습 투약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필로폰 0.27g, 대마 0.23g, 1회용주사기 176개를 압수했으며 여죄 및 상선을 추적수사 중에 있다.


비엘  
메디컬투데이 남연희 기자(ralph0407@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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