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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계절별 건강상식] ‘수족구병’으로부터 아이들을 지켜라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4-02 08: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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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출 후 손을 깨끗이 씻는 등 개인위생을 철저하게 지켜야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부모의 품에서 벗어나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에서 처음으로 집단생활을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수족구병’은 떼려야 뗄 수 없는 무서운 질환 중 하나다. 아직까지 면역체계가 온전하지 않은 터라 아이들은 수족구병에 쉽게 걸릴 수 있다.

◇ 수족구병

수족구병이란 손과 발, 입에 물집이 잡힌다는 의미를 말한다. 요즘과 같은 봄에 주로 발생하는데 수족구병에 걸리면 혀와 혀점막의 궤양, 손과 발에 특징적인 수포성 발진이 발생한다.

수족구병은 주로 콕사키 바이러스 혹은 엔테로 바이러스에 의해 발병한다.

이는 입 안의 인두는 발적 되고 혀와 볼 점막, 후부인두, 구개, 잇몸과 입술에 수포가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입 안에 생긴 경우 아이들은 궤양으로 인해 아프다보니 음식이나 물을 먹지 못한다.

대게 발보다는 손, 손등에서 확인되고 엉덩이와 사타구니 등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대부분의 수족구병은 일주일 정도가 지나면 호전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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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법 및 대처법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물을 끓여먹어야 하며 외출 후를 비롯해 손을 자주 깨끗이 씻어주고 가급적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피한다.

특히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 집단 생활하는 곳에서 수족구병이 유발됐을 때는 집단적으로 확산될 우려가 크므로 아이들은 집에서 쉬는 게 좋다.

아울러 코와 목의 분비물, 침, 물집의 진물 또는 감염된 사람의 대변을 직접 접촉하면 사람의 간을 통해 전파가 가능하므로 외출 후에는 무조건 손을 씻는 게 우선돼야 한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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