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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당뇨병 치료제 '메트포민' 노화 억제, 암도 예방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입력일 : 2013-03-31 10: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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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당뇨병 치료제인 메트포민이 노화를 늦추고 일부 암 진행을 억제하는 분자학적 기전이 규명됐다.


31일 몬트리올대학 연구팀이 'Aging Cell'지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메트포민이 정상적으로 체내 면역계를 활성화시키지만 과도하게 생성될 경우에는 병적인 염증이 유발 결국 노화시 생기는 조직 손상을 유발하고 종양이 자라게 할 수 있는 염증성 사이토카인 생성을 줄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상적으로는 세포들은 이 같은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분비 감염등에 대처하지만 만성적으로 이 같은 사이토카인들이 생성될 경우에는 세포 노화가 유발된다.

또한 이 같은 만성 염증은 흡연등에 의해서도 유발될 수 있으며 나이를 먹은 세포들이 특히 이 같은 사이토카인을 생성하고 분비를 더 잘 한다.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 메트포민이 나이 든 세포에 의한 이 같은 염증성 사이토카인 생성을 억제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메트포민이 유전자 조절 수준에서 직접 사이토카인 합성을 억제할 수 있으며 당뇨병 치료 작용을 중재하는 것으로 생각되는 경로와는 다른 경로를 통해 이 같은 효과를 낸다"라고 강조했다.


수원수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acepar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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