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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담뱃갑 '흡연 경고문구' 추가, 4월1일부터 시행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입력일 : 2013-03-31 12: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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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연상담전화번호 1544-9030 등 2가지 문구 추가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담뱃갑에 표시되는 흡연 경고문구가 추가돼 4월부터 시행된다.


31일 보건복지부는 2011년 ‘국민건강증진법’ 및 2012년 동법 시행규칙 개정으로 담뱃갑에 경고문구를 추가 표기를 하게 됨에 따라 구체적 내용을 정한 '흡연 및 과음 경고문구 등 표시내용'을 3월 22일자로 개정 고시하고 4월1일자로 시행한다고 밝혔다.

개정법에 의해 담뱃갑 등에 표시하는 경고문구는 옆면(30%)에 ‘타르 흡입량은 흡연자의 흡연습관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는 문구와 앞면과 뒷면(30%)에 보건복지부가 운영하는 금연상담전화번호인 1544-9030를 추가했다.

또한 현행 담뱃갑 경고문구는 담배사업법도 동시에 규제받고 있어, 담배사업법에 따라 2년마다 교체하도록 정한 경고문구의 내용 및 시행 시기도 일치시켰다.

보건복지부 관계자는 “이번 개정을 통해 담뱃갑에 흡연의 위험성을 알리는 경고 문구를 더욱 강화함으로써 흡연의 위해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제고시키고 흡연자의 금연을 유도하여 궁극적으로 흡연율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hopew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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