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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주거 형태에 따라 자녀수 달라진다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입력일 : 2013-03-29 16: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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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와 살다 독립하는 부부 자녀 많이 출산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주거형태에 따라 출산율이 달라진다는 조사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29일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최근 발간한 20세부터 39세 결혼한 여성 1500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5월 2주간 조사한 '주거행태와 결혼·출산 간 연관성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결혼 당시부터 2012년 5월까지 전·월세로 살고 있는 가구의 평균 출생아수는 1.62명이고 결혼했을 때 본인의 집에서 살다가 이후 전·월세로 이동한 가구는 평균 1.85명을 기록했다.

반면 전·월세로 살다가 주택 마련에 성공한 가구는 평균 1.97명을 낳았다. 부모의 집에서 본인의 집으로 곧바로 이동한 가구의 평균 출생아수는 2.2명이었다.

주택점유형태의 경우 보증부월세, 무상, 자가, 전세 등의 순으로 출생아수가 많았다.

분석 결과 주거마련 부담이 클수록 결혼은 늦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당시 전‧월세를 선택하는 경우에 비해 자가를 선택하는 경우에 결혼을 상대적으로 더 늦게 하고 있다. 이는 주택비용 마련을 위해 결혼 전 기간이 길어짐을 의미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결혼당시 주택마련 비용을 본인들이 부담하는 정도도 높을수록 결혼시기가 늦어졌다. 반면 부모 등이 지원하는 정도가 클수록 결혼연령은 상대적으로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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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보건사회연구원 관계자는 "주택 장만을 위해 모아야 할 비용 규모가 크기 때문에 출산을 미루거나 포기하는 것이다.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선 젊은 부부들의 주거안정성 확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hopew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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