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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건강칼럼] 건강한 눈으로 세상 보기, EYE 좋아
메디컬투데이 편집팀 기자
입력일 : 2013-04-04 07:5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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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운 교수 /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안과
[메디컬투데이 편집팀 기자]

눈이 우리 몸에서 담당하는 일은 다른 어떤 감각기관보다 중요하다. 세상의 아름다움과 즐거움을 보게 해주는 것도 눈이며 현대사회에서 필요한 각종 정보와 지식을 읽어내는 것도 눈이다. 그러나 역설적으로 우리 몸에서 눈만큼 혹사당하고 소홀히 여겨지는 곳도 드물다.


장시간의 컴퓨터 사용, 지나친 TV 시청, 어두운 곳에서의 비디오 시청 등 아침에 일어나서 밤에 잠들 때까지 눈은 수많은 빛에 노출돼 있다. 그렇다 보니 눈은 점점 퇴화되고 있다. 신체 중 가장 많은 활동을 하고 있는 장기 중에 하나인 눈에 이상이 생긴다면 다른 기관에도 문제가 올 수 있다.

눈의 피로는 누구나 다 경험하는 흔한 증상이다. 그러나 이것은 신체 피로에 대한 주의 신호와 질병 위험 신호의 두 가지 면을 생각할 수 있다. 눈이 피로해졌을 때 하룻밤 푹 자고 난 후 피로가 가시는지 어떤지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룻밤을 잤을 때 눈의 피로가 가시면 큰 문제가 아닐 수도 있지만 눈이 피로해 흐릿해지거나 눈꺼풀이 무거워지고 이마 언저리에 압박감을 느끼기도 한다면 위험 신호일 수 있다. 눈의 피로는 여러 가지 질병을 예고하기도 한다. 포도막염, 녹내장, 결막염, 각막염, 뇌종양 등의 초기 증상일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그러나 무엇보다 밝고 건강한 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유아기 때의 눈 관리가 특히 중요하다. 이 시기에 때를 놓치지 말고 안과 전문의의 검진을 받아 볼 필요가 있다. 특히 약시와 같은 경우에는 이 시기에 치료를 잘하면 실명하지 않을 수 있으나 그렇지 못한 경우 평생을 불편하게 생활할 수 있다.

또한 시력은 일생 동안 변하므로 정기적인 시력 검사를 받아 두통이나 눈의 압박감 같은 증상을 예방해야 한다. 신체에 질병이 있어 의사의 진찰을 받거나 건강진단 시에도 꼭 안과 검사를 함께 받아 눈에 나타나는 전신질환의 증세 및 이상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함으로써 눈 질병의 악화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 초등학생의 20%, 중·고등학생의 40% 이상이 안경을 끼거나 렌즈를 착용할 정도로 눈 건강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다. 아이들의 눈이 나빠지는 원인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부모의 책임도 크다.

시력을 잘 관리하기 위해서는 적당한 운동과 비타민 A, 무기질, 단백질 등의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 신체를 건강하게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독서나 컴퓨터 모니터를 보면서 하는 작업 등 가까운 곳을 보는 일을 1시간가량 계속했다면 눈 안의 조절 근육을 휴식시키기 위해 약 10분 정도는 5m 이상 먼 곳의 목표지점을 아무 생각 없이 바라보도록 한다. 눈의 피로감을 느끼는 일은 흔히 있는 일로 대부분은 안정을 취하고 눈을 쉬게 하거나 냉수에 적신 손수건을 눈 위에 얹어 놓으면 빨리 회복된다.

그러나 드물게는 질병으로 인한 경우도 있는데 이때는 눈의 피로가 중대한 눈병의 위험 신호를 말하고 있는 것이므로 원인질환을 치료해야 한다.

가성근시는 청소년이 책, 컴퓨터 화면 등을 오래 볼 때 생기는 일시적 근시로 카메라의 렌즈 격인 수정체의 두께를 조절하는 ‘모양체근’이 피곤해져서 생긴다. 치료를 받으면 괜찮아지므로 무턱대고 안경을 써 시력을 고정화시키기보다는 안과에 가서 검사를 받는 것이 우선이다.


비엘
가성근시를 막으려면 50분 정도 책을 본 뒤에는 5~10분씩 먼 곳을 보거나 눈을 감고 쉬는 것이 좋다. 이때 눈을 감고 눈동자를 왼쪽→오른쪽→위→ 아래 또는 시계방향으로 천천히 움직여주면 좋다.

근시는 유전적인 요인과 환경적인 요인에 의해서 진행된다고 보고 있다. 근시에 대한 특별한 예방법은 없다. 안경을 쓰는 사람이라면 시력이 고정되는 25세까지는 6개월에서 1년마다 시력을 검사해서 필요할 경우 적절한 안경 도수를 바꿔줘야 한다.

 
메디컬투데이 편집팀 기자(editor@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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