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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뚱뚱한 부모 아이들 '비만'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3-28 18: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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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유전자가 아이들 체중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만은 가족적 성향을 띄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으며 쌍둥이를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도 주로 유전적 인자 때문 비만이 가족적 성향을 띠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총 32종의 유전자가 비만 위험인자로 확인됐지만 이전 연구들에서는 이 같은 유전자들만으로는 소아 비만의 높은 유전적 성향을 완전히 설명할 수는 없었다.

그러나 29일 UCL 건강행동리서치센터 연구팀이 '국제비만학저널'에 밝힌 8-11세 2269명 아이들을 대상으로 Genome-wide Complex Trait Analysis (GCTA) 라는 아이들에서 체중의 분자학적 유전성을 분석하는 새로운 방법을 사용한 이번 연구결과 전체 게놈을 통해 여러 유전자가 미치는 영향이 소아체중의 개인적 차이의 30%를 설명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소아 비만과 연관된 일부 유전자 변이가 확인됐지만 이 같은 유전자들은 아이들 체중의 개인적 차이의 약 2% 만을 설명가능하며 현재 규명되지 않은 체중에 영향을 미치는 수 백 종의 다른 유전자 변이가 있을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소아 비만에 있어서 유전적 영향이 중요함이 규명 뚱뚱한 부모의 아이들이 비만이 될 위험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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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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