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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아동·청소년 대상 '몰래카메라 촬영 성범죄' 매년 증가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입력일 : 2013-03-28 15:3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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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05건 대비 2012년 508건으로 약 5배 증가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몰래카메라 촬영을 하는 성폭력 범죄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김한표 의원(새누리당)은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아동·청소년 대상 성폭력 발생현황'을 분석한 결과 카메라 등을 이용해 20세 이하 아동·청소년을 몰래 촬영한 성범죄가 ▲2008년 105건 ▲2009년 165건 ▲2010년 179건 ▲2011년 211건 ▲2012년 508건으로 매년 늘어났다고 28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과 경기도에서 2012년 발생한 아동·청소년 대상 몰래 카메라 범죄가 각각 152건, 138건으로 상위에 랭크됐다.

몰래 카메라에다 강간·강제추행과 통신매체 이용 음란행위까지 포함할 경우 아동·청소년 대상 성폭력범죄는 ▲2008년 5718건 ▲2009년 6198건 ▲2010년 7364건 ▲2011년 7898건 ▲2012년 8808건 등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김한표 의원은 "사회적으로 보호 받아야 할 아동·청소년 대상 성폭력 사건이 매년 증가하고 있다"라며 "관련법 개정 등을 통해 이들을 보호할만한 사회적 보호 시스템을 마련하는 것이 시급하다"라고 주장했다.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hopew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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