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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문신은 위험해도 '헤나'는 안 위험하다고?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3-28 14: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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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헤나가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 보다 건강상 더 많은 위험 요인을 가지고 있다라고 미 보건당국이 경고하고 나섰다.

28일 FDA는 헤나가 3-7일 사이 없어지는 일시적인 문신이어서 장기간에 걸친 위험이 없다고 믿고 있지만 실제로는 생각했던 것 이상 여러 위험요소를 가지고 있다라고 밝혔다.

일반적인 문신과는 달리 헤나는 피부 표면에만 색소를 입히지만 FDA는 헤나를 한 직후 혹은 몇 주 후 시작되는 물집과 홍반, 햇빛과민반응, 영구적 흉터등의 장기간에 걸친 부작용이 유발될 수 있으며 심할 경우에는 이로 인해 응급실에 실려가는 일 등이 보고됐다라고 밝혔다.

본래 헤나는 열대성 관목을 곱게 빻아 피부나 손톱 직물에 물들이는 것이지만 최근 유행하는 블랙헤나는 코울 타르(coal-tar) 머리 염료 같은 더 많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어 이 같은 성분들로 인해 헤나가 더 짙고 더 오래 지속된다.

또한 블랙 헤나에 첨가되는 코울 타르 머리 염로는 종종 p-phenylenediaine (PDD) 라는 물질을 함유하는 바 PDD는 매우 위험할 수 있으며 중증 피부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어 현재 미용 제품에 PDD를 사용하는 것이 불법이지만 누가 이 같은 성분이 든 헤나 시술을 받을 지는 알 수 없다라고 FDA는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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