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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대머리 '전립선암' 발병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3-28 14: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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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조기 탈모가 전립선암 발병 위험을 크게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펜실베니아대학 연구팀이 'Cancer Epidemiology, Biomarkers & Prevention' 지에 밝힌 탈모가 생긴 318명과 탈모가 생기지 않은 219명의 아프리카계미국남성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탈모가 생긴 남성들이 전립선암이 발병할 위험이 69%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진행이 많이 된 전립선암 발병 위험은 머리 앞 부분 탈모가 생긴 남성들에서 2배 이상 높고 60세 이전 탈모가 생긴 남성들에서는 6배 이상 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연구결과 흡연과 CYP3A43*3 라는 안드로겐대사유전자형은 이 같은 남성들에서 전립선암을 예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탈모와 유전자형, 흡연과 전립선암 원인과 진행간 연관성은 명확히 규명되지 않은 바 추가 연구를 통해 이 들의 상호작용과 전립선암 발병 위험에 영향을 주는 기저 호르몬에 이 들이 미치는 영향에 대해 추가 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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