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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일찍 늙으면 '심장병·암' 발병 위험도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3-03-28 14: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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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생물학적으로 빨리 노화되는 것이 심장질환과 암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랭스터대학 연구팀이 '네이쳐유전학'지에 밝힌 4만8000 이상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생물학적 노화가 다발성경화증, 심장병, 각종 암을 포함한 여러 노화 관련 질환 발병 위험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텔로미어라는 염색체 끝 자락 위치 나이들 수록 짧아지는 구조물을 조사한 이번 연구결과 7종의 유전자 변이가 텔로미어 길이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텔로미어 길이에 영향을 미치는 이 같은 유전자 변이들이 다발성경화증, 심장병, 일부 암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나 텔로미어 길이와 이 같은 질병들 간 인과적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를 통해 생물학적 노화가 관상동맥질환등 일부 질환을 유발하는데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이 확인됐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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