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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복지부 “가습기 살균제-폐손상 피해, 연관성 조사 중”
현재 확인된 사례, 지난 2011년 사망 10건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3-03-28 07:50:08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가 최근 일부 언론이 발표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로 2년간 112명이 사망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기사에서 언급한 가습기 살균제 피해자 현황(357명)에 대해 확정된 사실이 아님을 해명하고 나섰다.

27일 다수 언론은 민주통합당 장하나 의원이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년 여간 가습기살균제 피해자 357명 중 11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복지부는 기사에 언급된 자료는 ‘폐손상 의심사례 접수현황(총 357건)’으로 해당 사례들은 가습기 살균제와의 관련성이 아직 확인되지 않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해당 자료는 과거 의심 사례를 ‘2011년 11월 11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접수 받은 자료로 2년간 발생하거나 사망한 사례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는 의견이다.

이에 복지부 한 관계자는 “현재까지 가습기 살균제 폐손상으로 확인된 사례는 2011년 최초역학 조사시 확인된 34건(사망 10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접수된 의심 사례의 가습기 살균제 관련여부는 현재 진행 중인 ‘폐손상 조사위원회’의 조사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e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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