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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노인들 입술포진 자주 생기면 '사고력·기억력' 나빠져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3-03-27 08: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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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헤르페스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구순포진(cold sore)를 앓는 노인들이 기억력과 사고력이 저하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신경학지'에 발표된 평균 연령 69세의 1600명 이상의 고령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단순 포진 바이러스와 기타 다른 바이러스와 세균에 감염된 사람들이 일반적인 정신기능 검사 결과가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감염균에 잘 감염되는 사람들이 일반적인 인지능 검사상 인지능 지수가 낮을 가능성이 25%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운동은 노인들에서 인지능 저하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감염이 인지능을 저하시키는 것은 운동을 하지 않는 노인들에서만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러나 이번 연구결과만으로 감염균이 노인들에서 기억력과 사고력 같은 인지능을 저하시킨 원인이다"라고 말할 수는 없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추가 연구를 통해 조기에 인지능 손상 위험이 높은 사람을 찾아 인지능 저하 위험을 낮출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수원수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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