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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감염질환 사망율 낮으면 1형 당뇨병 발병율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3-27 08:3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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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감염질환으로 인한 사망율이 낮은 국가들이 1형 당뇨병 발병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적으로 최근 10년 동안 1형 당뇨병 발병율은 연간 3% 씩 꾸준히 증가했으며 이 같은 증가는 주로 부유한 국가에서 발생했다. 그러나 현재까지 왜 부유한 국가에서 발병율이 주로 증가했는지는 명확히 규명되지 않았다.

그러나 27일 Malta 대학 연구팀이 'Acta Diabetologica'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감염질환 사망율이 1형 당뇨병 발병율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감염질환으로 인한 사망율이 낮은 국가들이 1형 당뇨병 발병율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폐렴구균 항생제 감수성과 1형 당뇨병 발병율간에도 연관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헤모필루스인플루엔자균 항생제와는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전 세계적으로 생후 첫 1년 동안 병균에 대한 노출이 낮아진 것이 1형 당뇨병 발병율이 높아진 것과 연관이 있을 수 있다"라고 밝히며 "이번 연구결과가 위생 환경이 깨끗할수록 불완전한 면역이 성숙될 기회를 잃어버리게 된다는 위생가설을 지지하지만 이번 연구만으로 입증은 하지 못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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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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