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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안구건조증, 최근 5년간 연평균 11.4% 증가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입력일 : 2013-03-26 12: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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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진료비만 1288억원 달해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

안구건조증 환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은 2007년부터 2011년까지 ‘마른눈증후군(이하 안구건조증)’의 건강보험 진료비 지급자료를 분석한 결과를 26일 발표했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전체 진료환자가 2007년 142만6549명에서 2011년 219만3224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11.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로는 남성과 여성의 연평균 증가율이 각각 11.1%, 11.4%로 비슷한 수치를 보이지만 2011년 진료인원은 여성 150만9040명, 남성 68만4184명으로 여성이 남성에 비해 2.2배 많았다.

전년대비 증가율을 분석한 결과 2008년에는 전년대비 5.9% 증가했으나 2011년에는 전년대비 1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안구건조증으로 인한 진료건수가 증가하는 추이를 보였다.

안구건조증의 진료비 현황을 살펴보면 최근 5년간 전체 진료비가 2007년 685억에서 2011년 1288억으로 약 1.9배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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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보공단 관계자는 “안구건조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능한 안구에 염증이 발생하지 않도록 눈병이 생긴 경우에는 바로바로 치료를 해 주는 것이 좋다. 여성에서는 콘택트렌즈나 경구용피임약이 안구 건조증을 유발 또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그 사용에 주의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눈꺼풀위생을 청결히 하여 안검염의 발생빈도를 감소시키고, 눈물분비를 억제하는 약물의 사용을 자제한다. 건조하거나 비위생적인 환경에 노출되는 것을 피하고, 책이나 PC를 볼 때 쉬엄쉬엄 눈의 휴식을 취해주는 것이 예방에 좋다”고 덧붙였다.  
메디컬투데이 박민욱 기자(hopewe@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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