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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근무공백’ 4년차 전공의 특혜 없어지나?
타학년 전공의 업무 과중 심해…근무·시험 병행 가능한 환경 조성 논의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3-03-26 08:11:49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관행으로 여겨져온 4학년 전공의 근무공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대한전공의협의회에 따르면 최근 보건복지부와 대한병원협회가 참석해 진행한 ‘전공의 수련환경 모니터링 평가단 제5차회의’에서 관행으로 여겨져온 4년차 전공의의 근무 공백 문제를 논의했다.

그간 4년차 전공의의 경우 전문의 시험준비를 위한 일정기간 근무공백이 주어져왔고 후배 전공의들이 이를 메꾸느라 업무과중에 시달리는 경우가 많았다.

대한전공의협회 관계자는 “4년차 전공의가 근무도 하면서 시험준비도 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면 해결 가능한 문제다”며“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전공의 근무시간 개선이 선행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근로시간 감소 등과 같은 제도적인 보완이 이뤄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외에도 전공의 수련환경 개선을 위해 수련시간을 ‘병원 내 있는 시간’이 아닌 ‘병원에서 규정한 수련시간’으로 규정하고 각 병원의 수련규칙에 수련시간을 관리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는것으로 알려졌다.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e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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