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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만성B형간염 급여기준, 환자를 살리고자 하는건지…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입력일 : 2013-03-25 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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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약제에 대한 병용요법 인정 등 포괄적인 수정 필요해”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만성 B형 간염치료제 시장은 언제나 뜨겁다. 경쟁 제품들이 들어서면서 점유율 쟁탈은 점차 치열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런데 만성 B형 간염치료제의 급여기준에 업계의 의견이 반영되지 않고 있어 여전히 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월 1일부터 B형간염 치료제를 병용해 처방시에는 두 개 약제 모두에 급여를 인정하도록 급여기준이 변경됐다. 그러나 이러한 급여기준에는 그동안의 다양한 처방 사례를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는 의견이다.

1월부터 변경된 급여기준에는 만성B형간염 치료제마다 급여를 인정하는 범위에 대해 구분 짓고 있다. 이 기준 중 업계가 반발하는 부분 하나는 ‘바라크루드1mg’과 ‘헵세라’의 병용 처방이 인정되고 있지 않다는 점이다.

이전부터 ‘제픽스’에 대해 내성이 생긴 환자에게 의료계는 ‘바라크루드1mg’과 ‘헵세라’를 병용 처방해왔었다.

한 전문의는 “바라크루드와 햅세라의 병용처방에 제한을 두는 것에는 문제가 있다. 이전부터 처방해왔던 요법을 단순히 급여기준으로만 바꾸게 된다면 짧은 시간 내에 여러 약제에 다중 노출이 되게 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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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제픽스에 내성이 있는 환자들에게 신약 ‘비리어드’를 단독으로 쓰거나 비리어드와 제픽스의 병용요법일 경우에도 높은 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에 급여가 인정돼야 한다는 의견이다.

그러나 신약 비리어드가 적용이 되려면 제픽스에 대한 내성이 확인돼야하는데 이는 다약제 내성의 경우 판별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다. 이에 내성 발현 인정 여부 또한 다양하게 마련돼야한다고.

업계 관계자는 “정부에서 아직까지 병용요법에 대해 제대로 이해를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이에 대한 조치는 의료계와의 충분한 대화 끝에 환자에게 최대의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전환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계는 의사와 환자의 효과적인 치료를 위해서는 현행 급여기준이 반드시 포괄적으로 수정돼야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acepar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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