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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환경부, 수은함유 폐기물 관리 강화한다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
입력일 : 2013-03-25 17: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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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은협약대비 병원폐수 등 수은폐기물 관리 강화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

수은함유 폐기물에 대한 관리가 강화될 예정이다.


환경부와 국립환경과학원은 수은 함유 폐기물로 인한 국민의 건강 피해를 예방하고 오는 10월 체결되는 국제수은협약을 위해 ‘수은 함유 폐기물 관리체계 개선 추진계획(2012∼2016년)’을 마련했다고 25일 밝혔다.

환경부는 오는 2015년까지 국내 배출원별 수은 함유 폐기물 배출실태 조사를 마무리해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관련기술 등 연구개발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2016년까지는 수은 함유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처리하는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국제수은협약은 올 10월 외교회의를 거쳐 ‘수은에 관한 미나마타 협약’이라는 명칭으로 체결될 예정이다. 협약 체결시 국내 수은 함유 폐기물 관리에 관한 재정비가 이뤄지게 된다.

한편 지난해 환경부와 과학원이 9개 배출업종, 사업장 3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일부 소각시설의 경우 수은함량이 100mg/kg 이상인 고농도로 나타난 바 있다.


수원수
환경부 관계자는 “올해 2차 수은 함유 폐기물의 배출실태 조사로 60개 시설을 추가 조사하고 수은 함유 폐기물에 대한 제도개선 연구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bol82@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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