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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태준제약 “자사 장세척용 의약품 주성분은 폴리에틸렌글리콜”
최근 논란이 된 인산나트륨 미사용 강조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3-03-25 14:00:47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태준제약은 자사의 장세척용 의약품의 주성분이 ‘인산나트륨’이 아닌 ‘폴리에틸렌글리콜’이라고 밝혔다.

25일 태준제약은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청과 일부 시민단체 및 언론에서 제기한 ‘인산나트륨’을 주성분으로 하는 경구용 변비치료제(액제, 일반의약품)가 일부 환자들에게 대장내시경 검사 전 ‘장세척’ 목적으로 사용되는 것과 관련해 입장을 표명했다.

태준제약은 “식약청에서 이미 2011년에 인산나트륨이 함유된 제제를 장세척 용도로 사용을 금지한 사실을 잘 알고 있으며, 이는 인산나트륨제제 성분이 경구로 투여될 경우 급성신장병증 등의 심각한 부작용이 유발될 수 있는 안전성 문제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태준제약은 2011년부터 자사의 제품관련 정보를 의약전문가들에게 제공시 장세척 제제의 안전성을 강조해 왔으며, 자사의 장세척제품인 ‘쿨프렙산’, ‘코리트산’, ‘코리트에프산’은 주성분이 인산나트륨이 아닌 ‘폴리에틸렌글리콜’이라고 소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태준제약 공동대표이사인 이준엽 박사는 “폴리에틸렌글리콜(PEG3350) 성분은 지금까지 개발된 장세척 성분 중 가장 안전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쿨프렙산성분은 2006년 미국 FDA에서도 승인된 장세척제이며, 대장내시경 검사시 반드시 담당 전문의사와 상의하여 안전성과 효과가 입증된 제품들을 사용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holicks8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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