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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과도한 염분 섭취 2010년 230만명 사망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3-23 09: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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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과도한 염분 섭취로 2010년 전 세계적으로 약 230만명이 사망한 것으로 나타났다.

23일 브리그험여성병원 연구팀이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과도한 염분 섭취로 2010년 전 세계적으로 약 230만명이 심장마비, 뇌졸중및 기타 다른 심장 관련 질환으로 사망 이 같은 원인에 의한 사망이 전체 사망의 15%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성인 염분 섭취에 대해 진행된 총 247건의 조사 결과를 분석한 이번 연구결과 이 같이 과도한 염분 섭취에 의해 유발된 사망중 40%인 100만건은 69세 이하에서 발생한 조기 사망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사망의 60%는 남성이었으며 심장마비와 뇌졸중이 각각 이 같은 사망의 42%, 41% 원인이었고 나머지는 다른 유형의 심혈관질환으로 부터 유발됐다.

그 밖에도 과도한 염분 섭취로 인한 이 같은 사망의 84%는 저소득, 중간 소득 국가에서 발생했다.

연구결과 전 세계 국가중 과도한 염분 섭취로 인한 사망율이 가장 높은 국가는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이집트 인 반면 가장 낮은 국가는 카타르, 케나, 아랍에미레이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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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전 세계적으로 염분 섭취를 줄이려는 노력을 하는 것이 수 백만명의 목숨을 구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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