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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폐질환 치료 항생제 사용 심혈관장애 유발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입력일 : 2013-03-22 16:5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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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클래리스로마이신(clarithromycin) 이라는 폐렴 같은 하기도 감염 치료와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급격한 악화를 치료하는데 널리 사용되고 있는 항생제가 심장장애 위험을 높이는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클라리스로마이신은 진행성폐질환인 만성폐쇄성폐질환 증상이 갑자기 심해질 경우와 폐렴 치료에 종종 사용되는 약물로 과거 진행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심부전과 심박동장애 혹은 심장원인급사가 클래리스로마이신 치료 중 발병할 위험이 높아질 수 있지만 장기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그 동안 명확히 밝혀진 바 없었다.

22일 던디대 연구팀이 밝힌 만성폐쇄성폐질환이 급격히 악화 병원 치료를 받은 1343명과 폐렴 감염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1631명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클래리스로마이신이 이 같은 환자에서 심장장애 위험을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1년에 걸친 이번 연구에서 268명의 만성폐쇄성폐질환자와 171명의 폐렴 환자가 심혈관원인으로 입원 치료를 받은 가운데 연구결과 다른 인자의 영향을 보정한 결과 만성폐쇄성폐질환 증상 악화중 클라리스로마이신을 처방받은 환자들중에는 26%가 다음 해 최소 한 번 이상 심혈관장애가 발병한 반면 처방받지 않은 환자들중에는 18%만이 발병했다.

또한 폐렴으로 클래리스로마이신을 처방받은 환자에서는 12%가 최소 한 번 이상 심혈관질환이 발병한 반면 처방받지 않은 사람중에서는 단 7%만이 발병햇다.

한편 만성폐쇄성폐질환의 경우에는 클래리스로마이신이 심혈관원인 사망율은 높이지만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율은 높이지 않는 반면 폐렴의 경우에는 클래리스로마이신 사용과 심혈관원인 사망과 모든 원인에 의한 사망 모두와 연관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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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밖에도 클래리스로마이신을 장기간 사용할 수록 심혈관질환 발병 위험은 더욱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ß-lactams 같은 다른 항생제 사용은 연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클래리스로마이신을 사용하지 않은 환자에 비해 투여된 환자들 8명당 추가로 한 건 정도의 심혈관장애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 같은 위험증가는 클래리스로마이신 사용을 중단한 후에도 계속될 수 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acepar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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