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슈진단 메디컬투데이 수원수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건강
수원수
건강 [가마솥 / 건강맛집] 건강식은 번거롭다는 ‘편견’은 가라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3-03-24 06:36:40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환경부, 가습기살균제 정부구제 대상 17명 추가 인정
■ 찬바람 부는 겨울철, 남모를 나만의 고통 ‘치핵’
■ 장애인 근로자 중 비정규직 60% 넘어
간편하고 알차게 즐기는 쌈밥 ‘쌈도락’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간편하게 한 끼를 해결할 수 있는 도시락은 바쁜 직장인들에겐 편리성이 최고의 장점으로 꼽힌다. 도시락은 지갑이 얇은 직장인들에겐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면에서, 혹은 식사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 점 등으로 메뉴의 질적 의미 보다는 부수적인 장점이 두드러져 왔다.


하지만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운동 못지않게 중요한 개념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음식이다. 건강을 위한 영양과 더불어 바쁜 직장인의 시간까지 지킬 수 있다면 그것이 바로 최상의 조건을 갖춘 도시락이 될 터.

이에 본지에서는 건강한 도시락을 지향하는 쌈 전문 식당을 직접 찾아가봤다.

◇ 내 몸이 즐거운 한 끼 ‘쌈도락(樂)’

신용산역에 자리한 ‘쌈도락’은 친환경 건강식을 테마로 한 식당으로 도시락의 간편함과 더불어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푸짐한 한 끼를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식당명 자체에서도 느낄 수 있듯 이곳은 테이크아웃(Take-Out) 전문점이지만 점심 메뉴로는 다소 부담스러울 수 있는 ‘쌈’을 기본 메뉴로 하고 있다. 몸에는 좋지만 먹는 방법에 있어 번거로울 수 있는 쌈을 좀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 바쁜 직장인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다고.

로가닉 이진욱 팀장은 “쌈은 한국인이 선호하는 대표적인 메뉴지만 먹기가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서 직접 손으로 싸먹는 번거로움을 줄이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도록 레시피를 개발했으며 쌈의 재료가 되는 채소 역시 몸에 좋은 깻잎이나 곰치 등으로 구성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몸에 좋은 음식은 입에 쓰다고 하지 않던가. 이런 채소들은 강한 쓴맛으로 남기 마련이다. 이 팀장은 “쓴 맛으로 인한 거부감을 없애기 위해 여러 시행착오를 거쳐 풍부한 식감은 살리고 쓴 맛은 느낄 수 없도록 독특한 레시피를 개발했다”고 자신 있게 답했다.

건강식에 대한 두 번째 편견은 비싸다는 인식이다. 실제 유기농이나 자연식의 대부분은 손이 많이 가고 자연 그대로를 살려 정성스럽게 키워진다는 면에서 일반적인 식재료보다 고가로 책정되곤 한다.


쌈도락의 메뉴들은 값이 싸다는 도시락의 장점과 건강한 음식이라는 두 가지 조건을 동시에 충족시키고자 유통단계를 줄여 산지에서 직접 식재료를 수급 받는다. 이런 생산자 직거래 시스템으로 단가 면에서의 소비자 부담도 동시에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로또
쌈도락의 의미는 ‘도시에서 맛볼 수 있는 건강한 쌈(음식)’을 내세우지만 그 안에는 즐거울 락(樂)이라는 의미가 내포돼 있다.

◇ 건강식이라고 ‘슬로우’만 우겨선 안된다

패션에만 트렌드가 있는 것은 아니다. 패스트푸드와 웰빙을 거쳐 힐링까지 이어져온 식문화에도 엄연히 시대에 따른 ‘유행’이 있다. 하지만 힐링푸드라 해서 무조건 ‘슬로우푸드’만을 의미하진 않는다. 즉 새로운 트렌드는 앞서간 것들을 아우르는 통합적인 개념으로 여겨지는 것.

이진욱 팀장은 “건강식이라 해서 무조건 이전의 패스트푸드와 반대되는 개념으로 볼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패스트푸드의 빠르다는 장점, 즉 주문 후 5분 이내에 맛볼 수 있는 음식이면서 더불어 건강에 대한 니즈도 충족시켜야 진정한 힐링푸드라고 볼 수 있다”고 말했다.

쌈도락의 대표메뉴는 ‘산야초쌈밥’이다. 무쌈과 깻잎, 절임 깻잎, 케일, 곰취 등 다양한 제절 산야초를 맛볼 수 있으며 쌈에 곁들여 나오는 훈제 불고기는 몸무게가 걱정인 젊은 여성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산야초쌈밥 외에도 덮밥메뉴는 독특한 양념으로 조리된 불고기를 훈제 방식으로 조리한 것으로 훈제불고기에 카레를 가미한 훈제불고기카레덮밥, 파절임을 얹어 먹는 훈제불고기파절임덮밥 등 취향에 따라 다양하게 고를 수 있다.

◇ 풍부한 식감과 다이어트에도 ‘안성맞춤’

깊은 산 속 곰이 먹는다고 해서 이름 붙여진 곰취는 부드러운 식감과 은은하게 풍기는 특유의 상큼한 향이 특징이다. 더욱이 비타민 C와 섬유소가 풍부해 피로회복 및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케일은 녹황색 채소 중 베타카로틴의 함량이 가장 높은 식품으로 항암작용에 효과적이며 피를 맑게 해주고 장의 기능을 향상시켜주는데 탁월하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건강
포토뉴스
 건양대병원, 신종 감염병 발생 모의훈련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응급처치 고혈압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