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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100세건강] ‘혈압’ 매일매일 체크해야 하는 건강신호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3-20 08: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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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용 혈압측정기로 매일 정해진 시간에 측정하는 습관 길러야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심근경색증과 동맥경화, 뇌졸중 등의 중차대한 질환들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위험요인은 ‘고혈압’이다. 평소 혈압이 높은 사람의 경우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사소한 충격이나 압박에 쉽게 자극을 받게 되고 심각할 수준이라면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다.


따라서 평소 혈압관리를 철저히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특히 노화로 인해 전반적인 건강이 약해지는 50세 이상의 중·노년에게 혈압체크는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습관 중 하나다.

◇ 가정에서도 손쉽게 혈압측정 가능

요즘에는 가정에서 자가 측정이 가능한 혈압측정기가 있어 꾸준한 혈압관리를 할 수 있다.


보령A&D메디칼의 ‘A&D UA-787Plus’는 미국 FDA를 획득한 가정용 혈압측정기로 국제적인 임상시험으로 검증을 받았다. 또한 혈압 측정 후 60개의 메모리에 저장된 데이터의 평균값을 자동으로 산출해 WHO 기준에 따른 레벨을 표시해준다.

무엇보다 평균 맥 간격을 체크해 25% 이상 차이나는 경우를 알려주는 부정맥(I.H.B) 감지기능과 팔에 편안하게 감기는 e-cuff를 채용해 측정시간(30초 이내)이 빠르며 편안하게 측정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디아센스코리아의 ‘시티즌 CH-456’은 넓은 LCD 액정화면을 자랑하는 가정용 혈압측정기로 최고 및 최저 혈압을 나타낼 뿐만 아니라 90회분의 기록을 자동으로 저장하고 최종 3회분의 평균치를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장착돼 있다.

특히 불규칙한 부정맥을 감지하는 센서와 측정 시 팔을 움직여서 오는 에러를 감지하는 센서가 내장돼 있어 오류를 미연에 방지하며 cuff를 팔뚝에 두르고 측정을 하면 가압펌프가 자동으로 가압해 측정을 하는 방식이다.


하트만의 ‘텐소발 듀오 컨트롤(Tensoval Duo control)’은 맥박음을 측정하는 코르트코프와 오실로메트릭 두 가지 방식이 장착된 듀오센서 기술을 통해 정확한 측정은 물론 부정맥 환자의 혈압도 측정가능하다.

아울러 각 30개씩 2인의 혈압결과를 메모리에 기억하는 기능과 함께 메모리되지 않는 제3자 측정모드도 갖춰져 있다. 또한 cuff 연결부분의 인체공학적 손잡이 설계와 색상으로 사용이 편리하다. 3년 보증의 A/S 역시 자랑거리다.

분당수

◇ 혈압측정 시 주의사항은?

혈압을 측정하기 30분 정도 전부터는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를 마시지 말고 담배도 피우지 않는다. 또한 식사 직후에 혈압을 측정하지 말고 20분 정도 시간이 흐른 후 측정하되 혈압측정 5분 전에는 의자에 앉아 눈을 감고 안정을 취하도록 한다.

혈압을 측정할 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앉아서 양쪽 팔을 모두 측정하는 것이 좋으며 팔의 위치는 누운 자세를 제외하고는 심장의 위치와 비슷해야 한다.

만약 혈압을 측정한 결과 정상보다 높으면 적어도 2분 간격으로 2번 이상 측정하고 양팔의 혈압의 차이가 심해도 2분 간격으로 2번 이상 측정해봐야 정확한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때 정상혈압이란 수축기 혈압 120 미만, 이완기 혈압 80 미만을 말한다. 물론 나이에 따라 정상혈압은 달라진다.

집에서 혈압을 측정할 때는 매일 같은 시간 측정하는 게 혈압의 변화를 파악하기에 유리하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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