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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비키니라인' 제모하다 '물사마귀' 걸릴라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3-19 17:3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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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비키니 라인을 제모하는 것이 감염 위험을 높일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19일 'British Medical Journal publication'지에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비키니 라인 제모가 피부에 미세 외상을 유발 폭스바이러스 같은 병원균에 쉽게 감염되게 만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30명의 물사마귀로 알려진 전염성연속증이라는 폭스바이러스 감염질환에 걸린 30명의 신환을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30명 모두에서 병변이 이전 제모를 했던 비키니 라인에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에는 남성들에서도 음부 제모를 하는 사람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는 바 이번 연구 참여자 30명중 24명도 남성이었다.

물사마귀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질환으로 피부-피부간 접촉을 통해 쉽게 전염되며 타월 같은 오염물질을 만져서도 감염된다.

대개는 저절로 치유되여 붉은 점 외에는 어떤 증상도 유발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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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잘 못 짤 경우에는 통증과 출형를 유발하고 흉터를 남길 수 있고 감염을 퍼뜨릴 수 도 있다.

연구팀은 "비키니 제모가 또한 성기 사마귀 같은 다른 감염 질환 발병의 위험인자일 수도 있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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