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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용인시, 의료중심복합타운 들어선다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입력일 : 2013-03-19 17: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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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법무연수원 이전부지에 활용 예정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용인시에 의료중심복합타운이 조성된다.


국토해양부는 용인에서 지방으로 이전하는 경찰대학교와 법무연수원 이전부지를 의료복합단지와 친환경주거단지 및 자족시설용지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국토부에 따르면 혁신도시특별법에 따라 지난 1년간 경기도, 용인시 등 지자체와 국토연구원, 한국토지주택공사와 20여 차례의 협의와 조정과정을 거쳐 경찰대와 법무연수원 이전부지 활용계획안을 마련했고 최근 수도권정비위원회 심의를 거쳐 활용계획을 최종 확정했다.

우선 경찰대 부지에는 고령화 시대의 수요에 기반해 상대적으로 부족한 용인시의 복지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고자 의료복합타운 및 시니어타운을 계획중이다.

법무연수원 부지에는 벤처기업, 교육연구시설, 업무시설 등이 입주할 수 있는 친환경적인 자족시설용지와 배후 주거단지를 반영할 예정이다.

더불어 계획부지 중앙에 법화산으로 이어지는 녹지축을 연결?보전하여 지역주민들이 자연공원과 등산로 등으로 활용된다.


수원수
특히 공원·녹지, 도로 등 기반시설이 전체면적 중 41% 수준으로 계획의 공공성을 확보했으며 총 계획인구는 1만3000명으로 의료복합타운이 조성될 경우 2800명의 지역 고용창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연구원 박재길 부원장은 “활용계획이 국토부, 경기도, 용인시, LH, 국토연 등 관련기관간 충실한 협의와 조정을 통해 마련된 것으로 향후 다른 도시관련 계획수립 등에 좋은 모델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이어 “앞으로 해당 지자체인 용인시는 활용계획을 도시관리계획에 반영하게 되고 국토부, 용인시, LH 공동으로 투자 유치과정을 통해 경찰대와 법무연의 이전시기에 맞춰 실수요자에게 매각 또는 활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e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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