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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한독약품, 임직원에 주식 1만5504주 무상 지급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입력일 : 2013-03-19 12: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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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노피 합작 정리 후 독자기업으로서 우리사주제도 시행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한독약품이 우리사주조합을 만들고 임직원에게 주식을 무상 지급했다.


지난해 사노피와 합작관계를 정리한 한독약품은 독자기업으로서 우리사주조합을 결성하고 임직원에게 주식 총 1만5504주를 무상 지급했다고 19일 밝혔다.

한독약품은 지난해 훽스트로부터 시작해 사노피에 이르기까지 49년간 이어온 합작관계를 정리했다. 창립 때와 같이 다시 독자기업이 된 한독약품은 새 출발을 기념하고 앞으로의 성장과 이익을 임직원과 함께 나누기 위해 회사가 우리사주조합에 3억2300만원을 무상 출연하고 우리사주조합 가입을 마친 직원들에게 1인당 24주씩을 무상 지급했다.

이에 따라 우리사주조합은 회사 전체 주식 지분의 0.13%를 보유하게 되며 이번에 취득한 주식의 의무예탁기간은 4년이다.

한독약품 김영진 회장은 “독자적으로 새 출발하는 한독약품의 감격을 우리사주제도를 통해 임직원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현재 신약 개발과 혁신적 제품 개발에 총력을 다하고 있고 다양한 신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 만큼 향후 4~5년 후에는 주식가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독약품 우리사주조합장 곽영희 이사는 “한독약품은 1976년 기업공개 시 우리사주조합을 결성한 바 있으며 총 공모 주식의 10%를 우선적으로 직원들에게 배정함으로써 종업원 지주제를 시행한 바 있다”며 “다시 시작된 우리사주제도를 통해 직원들이 회사경영에 참여한다는 자부심을 높이고 주식 배당도 받고 주가를 올리기 위해 더욱 노력하게 돼 애사심이 커진다”고 말했다.


수원수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holicks8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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