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수 메디컬투데이 아동후원
정책 의료 건강 산업 사건사고 지구촌 메디포토 기타
메디컬투데이 > 정책
비엘
정책 고교 운동부 입학대가로 금품 수수한 교사 적발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
입력일 : 2013-03-18 11:56:12
목록보기 프린트 스크랩 확대축소 RSS
■ 줄기세포 화장품이란?
■ 30세 미만은 소고기, 30세 이후는 채소·과일 먹어야 기분 좋아져
■ 헌재 “의사 자격정지 시효제도 소급금지 규정은 ‘합헌’”
권익위 "공정한 체육특기생 선발 위해 행동강령 준수해야"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

운동부 입학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운동부 감독 겸 체육교사가 적발됐다.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는 인천광역시 소재 모 고등학교 운동부 감독 겸 체육교사가 2011년 10월경 운동부 특기자로 고교에 진학하고자 하는 중학생의 학부모로부터 500만 원을 수수한 의혹을 신고 받아 조사후 경찰청에 이첩한 결과, 최근 1심 법원에서 해당교사에 대한 징역 1년, 벌금 500만 원의 선고결과가 나왔다는 통보를 받았다고 18일 밝혔다.

또한 교사가 소속된 인천광역시교육청도 해당교사에 대해 직위해제 후 징계절차를 별도로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교사는 운동부 특기자로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의 학부모에게 2000만~3000만 원을 빌려 달라고 요구했으며 이 요구에 학부모가 곤란한 기색을 보이자 1000만 원을 빌려 달라고 재차 요구해 결국 500만 원을 받아낸 혐의가 있었다.

이 사실에 대해 1심 법원은 "교사와 학부모간에 금전을 차용할 정도의 친분관계가 없었고 해당사건 발생 전에는 개인적으로 만난 적이 없는데도 금전을 수수한 점 등은 고등학교 운동부 특기자 진학 및 진학 후 원만한 선수생활 보장을 부탁하는 취지로 그 직무에 관한 뇌물을 받은 것이다"고 판단했다.

권익위 관계자는 지난해 전국 16개 시·도 교육청을 대상으로 실시한 청렴도 평가결과 교육청 업무 중 '운동부 운영의 청렴도' 분야가 10점 만점 중 6.67점을 기록해 가장 부패에 취약한 분야로 조사된 바 있으며 155개 교육지원청의 경우에도 '운동부 운영의 청렴도'는 7. 23점으로 가장 저조했다.


로또
특히 운동부 운영의 경우 금품·향응·편의 제공률이 6.6.%로 공공기관 평균 제공률인 1%를 훨씬 웃돌았다.

이에 대해 권익위는 "이번 사건을 계기로 보다 공정하고 투명하게 체육특기생을 선발하도록 학교 운동부 관계자들이 행동강령을 엄격하게 준수하라고 각 교육청에 통보했으며 앞으로 학교 운동부 운영 등 교육관련 민생분야에서 발생하는 공직자의 비리행위가 근절될 수 있도록 행동강령 이행실태 조사 등을 통해 적발된 위반자에 대해서는 엄중히 책임을 묻는 등 철저히 관리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보라 기자(bol82@mdtoday.co.kr)



<건강이 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의료, 건강 신문 ⓒ 메디컬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follow fan
기사보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밴드 구글플러스
제약바이오메디컬
푸드,라이프코스메틱
건강바로알기 더보기
투데이소식통 더보기
실시간뉴스
SPONSORED
동화약품잇치
정책
포토뉴스
 건양대병원, 신종 감염병 발생 모의훈련
이전 다음
메디컬헬스
건강바로알기
당뇨병 응급처치
메디로그
하단영역지정
메디컬투데이
서비스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 광고 및 사업제휴문의 | 클린신고 | 찾아오시는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