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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AIDS 조기 치료하면 10명중 1명 '기능적 완치'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3-15 13:4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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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AIDS 감염에 대한 신속한 치료가 조기 진단된 사람의 10% 가량에서 기능적으로 완치 시킬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15일 프랑스 파스퇴르 연구소 연구팀이 'PLoS Pathogens'지에 밝힌 AIDS 치료를 멈추었으나 이 후 바이러스 재발 증후를 보이지 않은 14명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나타났다.

최근 미국에서 매우 조기에 치료를 한 여자아이가 AIDS에서 완치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는 이의 뒤를 이어 나온 결과로 AIDS가 완치될 수 있다는 희망을 준다는 점에서 매우 고무적이다.

이번 연구에서 환자들은 모두 감염된 후 10주내 치료를 시작했으며 평균 3년 동안 항바이러스 약물 치료를 하고 약물 사용을 중단했다.

사용한 약물들은 바이러스가 복제하지 못하게흔 하지만 면역계내 숨어 있는 장소에서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는 없다.

일반적으로 이 같은 치료를 할 경우 대부분은 감염을 조절할 수 없었지만 그러나 이번 연구에 참여한 사람들의 경우에는 일부가 10년 동안 AIDS 바이러스를 조절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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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참여 환자의 5-15%가 기능적으로 완치 더 이상 약물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게 됐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AIDS 조기 치료가 AIDS 바이러스가 면역계내 숨는 장소를 줄이지만 왜 일부 사람들만 기능적으로 완치되는 지는 여전히 불확실하다"라고 밝혔다.

연구팀은 "추정컨대 매우 이른 시기에 치료를 시작할 경우 바이러스가 장기적으로 숨을 수 있는 어떤 곳으로도 퍼지지 않아 이 같은 기능적 완치를 유발할 수 있을 수 있다"라고 추정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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