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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과로한 업무 '관상동맥증후군' 위험 40% 높여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3-03-15 07: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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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과로한 업무가 심장건강에 해가 될 뿐 아니라 정신건강도 위협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텔아비브대학 연구팀이 'Psychosomatic Medicine' 저널에 밝힌 19-67세 연령의 총 9000명 가량의 남녀 근로자를 대상으로 평균 3.4년에 걸쳐 진행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과로한 업무가 다른 잘 알려진 위험인자와 무관하게 관상동맥심장질환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선진국들 보다 장시간 일을 하고 휴일은 적으며 더 늦게 은퇴하는 경향이 있는 미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이번 연구결과 오랜 기간 동안의 과로한 업무가 신체적으로 인지적 그리고 정서적으로 탈진상태를 유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기간중 93명이 새로이 관상동맥질환 진단을 받은 가운데 연구결과 과로한 업무 스트레스가 다른 위험인자들과 무관하게 관상동맥질환 발병 위험을 40%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다른 연구에서는 과로한 업무가 불면증, 비만, 불안감, 콜레스테롤 증가 같은 심혈관질환 위험인자와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연구팀은 "이번 연구보다 더 장기간 추적 연구를 진행할 시에는 보다 더 현저한 결과가 나타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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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팀은 "사업주들이 보다 건강한 근로환경을 만들고 근로자들에서 과로의 조기 증후를 찾아내는데 더 많은 신경을 써야 하며 근로자들 역시 규칙적인 운동을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등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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