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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셀트리온 '램시마', 출시 5개월… 성적은?
저렴한 약가 강점으로 내세워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3-03-15 07:47:41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

지난해 11월 출시부터 업계의 관심을 집중시킨 램시마의 시장 진입 성공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TNF-알파저해제 시장 규모는 2010년 400억원에 미치지 못하는 규모였으나 2012년 기준 870억원을 기록하며 지속적으로 크게 성장하고 있다.

셀트리온의 램시마는 류마티스 관절염 등 자가면역질환 치료에 사용되는 항체의약품의 바이오시밀러로 지난 7월 한국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세계 최초로 허가를 받아 지난해 11월 출시됐으며 ▲류마티스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건선성 관절염 ▲크론병(소아크론 제외) ▲궤양성대장염 ▲건선 등 6개 적응증에 대해 허가를 받았으며 이 6개 질환에 대해 보험급여기준도 확정, 고시됐다.

램시마의 약가는 병 당 37만892원이며 시장 리딩 품목인 레미케이드는 지난해 12월 약가가 30%인하돼 39만412원이다.

현재 시장 1위 품목은 한국얀센의 레미케이드다. 지난 11월 한국얀센은 자가면역치료제 레미케이드가 TNF-알파저해제 중 IMS 데이터 기준 매출 1위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저렴한 약가를 강점으로 내세운 램시마가 쟁쟁한 의약품이 즐비한 TNF-알파저해제 시장 진입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셀트리온 관계자는 "아직까지는 판매가 시작되는 단계로 현재 램시마의 매출액은 의미 있는 숫자가 아니다"라며 "다른 TNF-알파저해제보다 가격이 저렴해 앞으로 본격적인 시장 점유 확대가 기대된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김경선 기자(holicks88@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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