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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신종플루' 백신 마비성 질환 유발 부작용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3-03-14 17:37:37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미국에서 2009년 대유행을 한 신종플루 백신이 드문 마비성 질환인 갈랑바레 중후군(Guillain-Barre syndrome) 발병 위험을 약간 더 높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갈랑바레 중후군은 말초신경계가 영향을 받는 질환으로 대칭적 근력 약화를 주증상으로 하는 바 대개 하지가 먼저 영향을 받은 후 체내 다른 곳이 영향을 받는다.

이 같은 질환은 인체가 운동과 호흡에 필수적인 신경을 공격할 시 유발되는 바 비록 중질환이지만 회복하는데 몇 달 걸릴 수 있어 환자의 80% 가량은 완전히 회복된다.

'란셋'지에 발표된 신종플루 백신을 맞은 총 230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갈랑바레 중후군 발병율을 살핀 이번 연구에서 총 77명이 백신 접종 91 후 갈랑바레 중후군이 발병했다.

또한 백신 접종 첫 42일 안에 갈랑바레 중후군 발병율이 이후 발병율 보다 2.35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그러나 백신을 맞는 이로움이 해로움 보다는 더 크다"라고 밝혔다.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acepar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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