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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서남병원, 청소년 금연 및 결핵 예방 위해 나선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입력일 : 2013-03-14 15: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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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

서울시 서남병원은 오는 20일 양천구 신정동 신은초등학교를 시작으로 병원 인근 초·중학교를 찾아가 금연과 결핵예방 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서남병원 호흡기내과 천은미 교수는 “어릴 때부터 담배를 피우면 니코틴 의존도가 높아져 어른이 돼서도 담배를 끊기 어려워지고 유전자 변형이 생겨 평균보다 젊은 나이에 예후가 매우 나쁜 폐암을 비롯한 각종 암과 뇌졸중 등 질환에 이환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이러한 흡연의 위험성에 대한 교육이 이뤄지는 곳이 부족해 청소년을 흡연의 위험으로부터 예방하기 위해 체계적인 금연교육을 진행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또한 천 교수는 “성인들조차 결핵을 유전병으로 오인하는 분이 있을 정도로 결핵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현실이다. 이번 교육을 통해 면역력이 약한 청소년들에게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려줘 초기에 치료를 하고 기침예절 등 예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결핵의 전염을 막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특별시 서남병원은 2012년 9월 세계보건기구 건강증진병원(WHO-HPH : Health Promoting Hospital &Health Service) 인증을 획득했으며 직원 및 환자, 지역주민 등의 건강증진을 위한 감염관리교육, 당뇨교육을 비롯한 건강강좌, 동우회 운영, 문화공연, 심폐소생술교육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메디컬투데이 김소희 기자(kimsh333@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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