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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 현오석, ‘담뱃값 인상’ 검토는 하겠지만…
"인상 필요하지만 국민 부담·물가 고려해야"
목록보기 프린트 확대축소 입력일 : 2013-03-13 08:38:58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가 담뱃값 대폭 인상에 부정적인 의견을 드러냈다.

12일 현오석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는 11일 국회에 제출한 인사청문회 서면질의 답변서를 통해 담배값 인상에 대해 동의하면서도 “국민 부담과 물가영향 등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현 후보자는 “담뱃값이 지난 8년간 인상되지 않았음을 감안하면 올릴 필요성이 있다”면서도 “다만 담뱃값을 2000원을 인상할 경우 소비자물가는 0.68% 상승하기 때문에 국민 부담 증가와 물가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한편 새누리당 김재원 의원은 현행 담배값의 80%인 2000원을 올린 4500원으로 인상하자는 내용을 담은 지방세법 및 국민건강증진법 개정안을 지난 6일 발의한 바 있다.  
메디컬투데이 신은진 기자(ejshin@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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