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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아스피린' 규칙적 복용 피부암 예방
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입력일 : 2013-03-12 06: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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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

아스피린을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여성들이 피부암인 멜라닌종이 발병할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스탠포드대학 연구팀이 '암' 저널에 밝힌 연구결과에 의하면 또한 아스피린을 더 오래 복용하면 할 수록 이 같은 위험은 더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동안 진행된 많은 연구결과 아스피린을 규칙적으로 복용하는 것이 여성에서 심혈관질환과 대장직장암 예방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멜라닌종 예방에도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난 것은 매우 고무적이다.

50-79세 연령의 총 6만명의 백인계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12년 가량 진행한 이번 연구결과 아스피린을 복용하지 않은 여성에 비해 복용한 여성들이 피부 멜라닌종이 발병할 위험이 21%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아스피린을 더 오래 복용할 수록 멜라닌종 발병 위험은 더 낮아져 1년 복용할 경우에는 11% 낮아지는 반면 1-4년 복용할 경우와 5년 이상 복용할 경우에는 각각 22%, 30%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팀은 "아스피린이 여성에서 다른 보호 효과가 있다는 점을 알고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가 매우 의미있으며 또한 아스피린이 멜라닌종을 예방할 수 있다면 다른 암 발병 위험 역시 낮출 수도 있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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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박으뜸 기자(acepark@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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