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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초경·폐경' 빠른 여성 '심장병·골다공증' 위험 높아
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입력일 : 2013-03-12 06:3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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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

초경과 폐경 연령이 향후 심장질환과 골다공증 발병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중국 Fujian 의대 연구팀이 '임상내분비대사학저널'에 밝힌 3304명의 폐경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결과에 의하면 초경과 폐경 시작 연령이 다른 여성들 보다 느린 여성들이 심혈관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결과 또한 폐경이 빠른 여성들이 골다공증이 발병할 위험 역시 높으며 폐경 시작 연령이 50세 이후인 여성의 경우에는 이 같은 위험이 크게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초경 시작 연령이 18세가 지난 여성들의 경우에는 심혈관질환이 발병할 위험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과거 연구결과에 의하면 초경이 빠른 것이 체질량지수 증가와 허리 둘레가 굵은 것과 연관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는 바 이번 연구결과 부분적으로 설명이 가능해졌다.

연구팀은 "이 같은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심장질환이나 골다공증이 발병할 위험이 높은 여성을 확인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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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컬투데이 김진영 기자(yellow8320@md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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